웰빙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는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색다른 피자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5년 ‘토핑들의수다’와 2016년 상반기 ‘비원에이포’의 연이은 론칭과 성공적 반응에 이어 최근에는 ‘맵뜨락’까지 선보였다. 

업체 측은 경쟁이 치열해서 쉽게 안착하기가 힘든 피자업계 시장에서 뽕뜨락피자는 출시하는 신메뉴마다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어 매우 이례적이 일이라고 설명을 했다. 

신메뉴인 맵뜨락은 최근 소비 트렌드이자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는 매운 맛의 피자라는 점에 주목했다. 

킹새우와 통베이컨이 푸짐하게 올라간 토핑과 함께, 치포틀소스와 슈트로이젤 엣지는 화끈한 맛 동시에 달콤한 맛이 한 조각의 피자 안에서 앙상블을 입안에 제대로 전해 준다는 게 특징이다. 

매콤한 첫 맛에 이어, 킹새우와 통베이컨의 육즙 가득한 토핑의 식감을 거쳐 그릴감자와 직화불고기의 풍미를 경험하게 되면 코스요리를 먹은 것 같은 느낌을 제공한다. 

또 거기에 매콤한 입안을 달래 줄 달콤한 엣지를 디저트로 마무리 하고 나면, 전체적인 맛의 조합이 마치 오케스트라와 같다고 표현을 한 것.

치포틀소스는 불에 구운 할라피뇨와 한국인의 매운 맛 고추장의 만남을 자랑하며, 많은 사람들이 잘 먹지 않고 버리는 엣지 부분에는 체다치즈와 크림치즈, 슈트로이젤(소보로)로 달콤하고 고소함을 가득 채웠다. 

매운 맛이 계속되다가 마지막 달콤하게 끝날 수 있다는 게 내부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뽕뜨락피자 관계자는 “뽕잎그린건강도우를 사용해 식감과 함께 건강까지 고려했다. 한입 먹어보면 확실한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판매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11월 6일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도 판매량 증가에 크게 일조를 하고 있다고 분석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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