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종, 충남 4557가구 입주 시작

내달 전국적으로 아파트 입주물량이 연내 최대치인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에 4557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 11월 아파트 입주물량은 연내 최대치인 3만 5107가구로 집계됐으며, 이 중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3만 3209가구로 11월 입주물량의 95%를 차지한다.

세종은 1-3생활권 중촌동 국민임대 1684가구(전용면적 29㎡∼46㎡)가 입주민을 맞는다.

대전에선 유성구 봉명동 레자미멀티홈 159가구(전용면적 84㎡)와 도안 11블록 국민임대 1460가구(전용면적 29㎡∼46㎡) 등 총 1619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충남에선 아산시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 2차 1254가구(전용면적 72㎡)가 입주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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