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국민안전처에서 주최한 ‘민방위대 창설 제41주년 창설 기념행사’ 시․도 경진대회에서 여성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국민안전처에서 주최한 ‘민방위대 창설 제41주년 창설 기념행사’ 시․도 경진대회에서 여성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시․도 민방위대 32개 팀이 참가했으며, 서구는 대전광역시 대표로 참가했다.

출전 종목은 방독면 착용법,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3종목으로 서구 여성민방위대는 3종목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바쁜 일상에도 성실히 연습해 최우수상을 받은 여성민방위 대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보와 재난 위협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정예 민방위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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