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6년 2단계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6년 2단계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53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인식 강화 및 주의 촉구를 통해 안전사고 제로화를 도모하기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산내동주민센터에서 근무하며 웃음치료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강영규 주무관이 웃음치료 특강을 진행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됐으며, 이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로부터 각종 작업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각종 안전사고 실제사례를 통한 예방교육이 실시됐다.

한현택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안전교육으로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에 대한 더 많은 배려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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