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지원사업 45교 운영 및 3년 주기 대상학교 점검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과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김진용)은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에 걸쳐 공동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전체 45교(초 17교, 중20교, 고8교)를 대상으로 운영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지원하고 성과 제고를 위한 것으로 사업학교 전체가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그 중 3년 주기에 해당하는 15교(초5교, 6교, 4교)는 특별히 점검단을 구성해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내용은 대상학생 선정, 프로그램·사례관리·네트워크 운영 현황, 예산 집행 등 6가지 항목으로 방문 점검 대상학교의 경우 증빙자료를 확인하고 담당부장 및 교육복지사 면담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며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추후 사업학교 전체에 운영 검검 결과를 공유하여 사업 운영의 내실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운영 점검 취지는 학교가 교육복지 사업을 잘 수행하고 대상학생을 위한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취지인 만큼 학교 현장과 잘 소통하여 운영 점검 결과가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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