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김홍장 당진시장 단식농성 현장 격려 방문


김홍장 당진시장과 시민들이 신규 석탄화력발전 건설 중단과 송전선로 지중화를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농성현장을 방문해 책임감을 느낀다며 위로했다.

박 시장은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아 “당진에서 생산되고 있는 전기가 수도권으로 공급되고 있는 걸 잘 알고 있다”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김 시장과 시민들을 위로했다. 

한편 김 시장과 시민들은 지난 20일부터 단식 농성에 돌입, 6일 째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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