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사자 1인 이상의 사업체 대상 본조사 완료, 26일부터 14일간 종합내검 진행


대전 중구 이재승 부구청장은 지난 22일 2016 경제총조사의 본조사가 마무리 됨에 따라 조사요원 통계상황실이 설치된 대흥동 영민빌딩을 찾아 조사원들을 격려했다.
 
그 동안 조사요원 87명은 중구 관내 종사자 1인 이상인 23,000여 개소 사업체를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방문, 1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성공적으로 조사활동을 완료했다.
 
한편 중구는 본조사 내용의 오류여부 등을 재점검하기 위해 26일부터 14일간 종합내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전국에서 실시된 경제총조사에 대한 잠정결과는 올해 12월에 공표될 예정이고, 확정결과는 2017년 6월 통계청 홈페이지와 국가통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이재승 부구청장은 “국가 정책방향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경제총 조사가 불미스러운 일 없이 완벽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조사요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전개될 종합내검도 완벽하게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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