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반장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2회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주목받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등장할 전망이다.

작업반장은 기본 39㎡(12평)부터 창업이 가능한 브랜드로 타 주점 브랜드 대비 높은 객단가가 형성돼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언론과 SNS등을 통해 독특한 테마 컨셉과 트랜드에 맞춰 개발 된 신메뉴로 20-30대 소비자들로부터 요리 맛집으로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국내 대표 주점 창업 프랜차이즈다.

예비 창업주들로부터 인기를 모은 이유는 창업반장만의 다양한 특별한 시스템 덕이다. 작업반장은 ‘물류시스템’, ‘JB 4 성공시스템’, ‘JB 히치 시스템’, ‘JB 헬프시스템’, ‘가맹점 SV 시스템’ 등 기존 가맹점 사장들이 만족할 정도로 누구나 손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채비가 돼 있다.

지난해 오픈한 경산 하양점 역시 가맹점 사장이 ‘작업반장’ 브랜드의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해 현재까지 꾸준한 매출 상승세로 성공 창업을 이룬 대표적인 매장이다.

최근 대구 경상도권에 'JB 지킴이' 시스템 운영을 한 브랜드 사업팀 권지은 과장은 "처음 오픈 한 가맹점 사장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이 매장 운영에 대한 묘미"라며 "저희 작업반장 브랜드만의 이런 다양한 시스템들은 가맹점 사장님들께서 매장 운영에 대한 불편 등을 해소 해 드릴 수 있다"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이번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행사에서는 2016 상반기 신메뉴를 직접 맛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식행사를 함께 준비 하고 있어 예비 창업주들의 입맛까지 사로 잡을 예정이다.

신선한 대표는 "이번 대구 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는 예비 창업주들이 가장 큰 고민을 해결 해 주기 위해 색다른 구성팀으로 준비했다"며 "창업 전문 컨설턴트와 상권분석 전문 컨설턴트로 구성된 이번 전문 상담팀은 예비 창업주들의 성공 창업에 대한 명쾌한 분석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