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상생방송 25일 '현대문명의 대전환'서 강연 방송

대한민국 유일의 韓문화중심채널을 표방하는 STB 상생방송은 ‘현대문명의 대전환’프로그램에서 25일 ‘의식기술의 시대가 온다’는 주제로 유엔미래포럼회장이며 밀레니엄 프로젝트 대표인 제롬 글렌의 강연을 방송한다.

제롬 글렌은 미국의 대표적 미래예측분석가로 그가 대표로 있는 밀레니엄 프로젝트는 전 세계 60여개 대표단을 두고 있는 미래예측기구이다. 대표 저서로는 유엔미래보고서 2050이 있다.

본 강연에서는 빠르게 진행되는 변화의 시대에서 인공 지능(AI)의 등장으로 한 단계 도약하게 될 과학문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슈퍼컴퓨터의 시대, 인간과 두뇌 속의 정보, 컴퓨터의 하드웨어가 상호 연관을 맺고 서로를 변화시키는 집단지성의 시대가 다가온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이 상용화되어 우리와 함께 사는 시대, 이러한 변화는 선택이 아니며, 앞으로 변화될 지구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필수적 과제가 될 것이라고 제롬 글렌 회장은 주장한다.

25일 오후 3시에 상송방송을 통해 방송되는 ‘현대문명의 대전환’에서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의식기술시대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들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미래의 모습들을 예측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STB상생방송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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