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부터 10일까지…테마주점 ‘작업반장’도 참가 결정

다음달 대구에서 열리는 제12회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2회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인 80여개 창업아이템에서 17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 올해 창업 핫 이슈인 소자본 창업 관련 다양한 프랜차이즈들이 한 곳에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서울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가장 핫 아이템으로 이목을 끌었던 테마주점 ‘작업반장’ 역시 이번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도 참여를 한다.

테마주점 ‘작업반장’은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이미 전국 가맹점 개설을 통해 창업자들에게 인정을 받아 입소문으로 퍼져 예비창업자들에게 가맹점 상담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브랜드다.

‘작업반장’ 신선한 대표는 “최근 불황과 취업난이 지속됨에 따라 창업에 주목하는 예비창업자가 증가 하고 있다”며 “창업을 결정 할 때 크게 고려해야 할 부분은, 고정 비용을 최소화하며 전문 기술이 크게 필요 없고 관리 운영 면이 손쉬운 프랜차이즈를 선택해야 하는데‘작업반장’은 이미 전국 가맹점 매출을 통해 입증됐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작업반장’은 가맹점 개설 상권에 따라 다년간 축적된 성공 노하우와 인프라를 통해 맞춤 컨설팅시스템으로 창업 성공을 보증하는 게 인기 비결이다.

작업반장 물류팀 한진석 과장은 “프랜차이즈들만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식자재와 물류시스템 역시 창업에 중요한 부분”이라며 “‘작업반장’은 본사 물류관리팀에서 철저한 물류시스템으로 엄선된 식자재만을 선정해 전국 가맹점에 배송을 하고 있어 사장님들의 식자재 불편함을 해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창업박람회에서는 ‘작업반장’ 창업 전문 컨설턴트가 함께해 창업성공에 대해 창업 노하우와 다양한 시스템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2016 신메뉴를 직접 맛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식행사를 함께 준비 하고 있어 예비 창업주들의 입맛까지 사로 잡을 예정이다.

테마주점 ‘작업반장’은 전국 가맹점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헬퍼 시스템 ‘JB지킴이’을 올해도 진행 하고 있으며 대전,충청권 가맹점을 시작으로 최근 경상도권 가맹점에게도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JB지킴이’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휴일없이 일하는 가맹점 사장들께 휴가를 만들어 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끼리 자체적으로 만들어 매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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