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업체 하얀봄은 GMP 인증을 받아 국제기준에 맞춰 생산한다고 밝혔다.

GMP인증은 소비자 보호와 국민 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원자재와 시설, 장비, 직원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교육도 인증 기준에 포함된다. GMP 인증은 기준이 까다로와 국내 물티슈를 제조 판매하는 업체 중에서도 인증은 받은 업체가 많지 않다. 하얀봄 아기물티슈는 경구독성, 피부저작극 테스트를 통과하여 신생아들에게 사용하기에 적합한 물티슈이다. 

이 물티슈는 꼭 필요한 성분 4가지만으로 물과 나무 위주로 생산이 됐다. 기존에 있는 유아 물티슈와 신생아들의 피부를 6개월 간 연구 분석하여 개발됐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아이들의 피부에 직접 닿고 입에도 들어갈 수 있어 성분과 원단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단 2.5cm만 뽑히는 특허를 받았다”며 “원터치캡, 감성캡 등을 적용하여 사용시 불편함 없이 제작되어 많은 소비자들이 구매를 원하고 있어 소비자들한테 빠르게 공급 될 수 있도록 생산량을 최대로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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