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무더위속 생과일 전문점 인기…소비자 발걸음 이어져

최근 30도를 웃도는 때이른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건강음료와 과일음료를 찾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생과일 전문점 ‘갓따옴’ 브랜드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갓따옴’ 브랜드 사업팀 고소원 부장은 “생과일은 비타민C의 함유량이 높아 피로회복에 좋다”며 “특히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시원하고 짜릿한 느낌을 주는 생과일 주스 한잔은 가뭄 속 단비처럼 지친 심신을 달래 줄 수 있는 보약 같은 음료”라고 말했다.

디저트 문화가 일상화 되면서 소비자들은 맛은 물론 자신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찾아 음료와 디저트를 선택하고 있다. 신선한 과일을 ‘갓 따온’이라는 컨셉처럼 ‘갓따옴’ 역시 소비자들이 원하는 요구를 파악해 건강에 필요한 영양이 담긴 다양한 과일음료를 출시했다.

바나나와 우유를 사용한 대표음료 ‘밀키쥬스’는 계절과일로 토마토, 오렌지, 청포도,자몽 등 다양한 제철과일과 블랜딩해 만든 과일쥬스로, 매장에서 직접 주스를 만드는 과정만 보기만 해도 그 상큼함과 영양이 고스란히 느껴질 정도다.

하지만, 최근 한 생과일 전문점 브랜드사에서 생과일이 아닌 냉동과일을 사용하고 있다는 보도기사와 함께 600ml를 1리터로 속여 출시한 브랜드사가 기사화 되면서, 소비자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생과일 전문점 ‘갓따옴’은 이런 타 브랜드사와 달리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해 싱싱한 계절 과일 재료로만 사용해 생과일 전문점으로서 인정 받겠다는 각오다.

생과일 전문점 ‘갓따옴’ 브랜드의 자세한 창업문의는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