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프랜차이즈 치킨퐁, 창업박람회 참가 인기몰이

최근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명퇴나 조기 퇴직이 잇따르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창업이 대안으로 떠오를지 주목된다.

26일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명예 퇴직이나 조기 퇴직과 정리해고에 따른 이직자가 총 9만 4000명으로 지난 해 같은 달 보다 약 2만 5000명 더 늘었다.

이에 따라 개인 창업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그 사례가 다음달 서울에서 열리는 제13회 서울 국제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창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박람회로, 빠르게 변화하는 창업 트랜드 정보와 사업 아이템의 변화를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람회에 많은 퇴직자들이 예비 창업자로서 시장에 대거 유입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 ‘치킨퐁’  신선한 대표이사는 “프랜차이즈 산업 시장의 규모가 100조원 이상으로 매년 상승 곡선”이라며 “현재 트랜드인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창업 선택이 중요하다”고 예상했다.

치킨 대통령으로 거듭나고 있는 ‘치킨퐁’ 브랜드는 예비 창업주들의 객단가와 매출 증진을 위해 효율적인 매장 공간 배치와 고급 카페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또 다양한 연령층을 흡수 할 수 있는 메뉴 및 상품판매, 그리고 수시로 진행 되는 본사 이벤트 등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고 있다.

분기별 트랜드에 맞는 새로운 컨셉의 다양한 요리 메뉴 등을 자체 개발하면서 고객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실제 최근 2016 상반기 트랜드에 맞춰 개발 출시된 ‘고독한 치킨(고추의 독한 치킨)’은 5월 최고의 인기 메뉴로 매출 증진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또‘비통한 치킨’, ‘야비한 치킨’등이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다.

‘치킨퐁’ 브랜드 사업팀 권지은 과장은 “치킨 대통령이라 불리는 이유는 바로 ‘맛’ 하나다”라며 “고객들의 입 맛을 사로잡는 ‘치킨퐁’만의 맛은 그 누구도 따라 올 수가 없기 때문에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 맛을 보시기 바란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창업 박람회에서는 예비 창업주들의 성공 창업을 위해 ‘치킨퐁’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전략과 성공 노하우도 함께 공개 된다. 현재 ‘치킨퐁’은 최근 천안 평택점 오픈 등 전국적으로 창업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을 정도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 높다.

‘치킨퐁’ 브랜드 창업 상담 관련한 문의는 080-533-8091와 홈페이지(http://www.phong.co.kr)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