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사는 부채의 감축, 운영의 효율화, 윤리경영, 책임경영의 등의 문제에 대해 정부에서 요구하는 기준에 맞춰 혁신방안을 수립하고 해법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했다.
특히 부채, 공기업정상화 등 현안문제를 해결하면서 외부환경의 변화에 대해서도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순발력을 보여주면서 지방공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것이 효과를 본 것이라는 게 도시공사의 분석이다.
시상식은 이날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됐다.
한편, 한국지방공기업학회는 지방공기업의 연구와 실제 적용을 통해 지방공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방공기업에 관한 시민의 의식을 고취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연구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