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산 자연휴양림에서의 오감만족체험활동

대전갈마초등학교(교장 이길례), 대전성천초등학교(교장 정순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대전 둘레산 네트워크 프로그램 ‘오감만족체험활동 Fun Fun한 숲 체험’을 21일 대전시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실시했다.
대전갈마초등학교(교장 이길례), 대전성천초등학교(교장 정순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대전 둘레산 네트워크 프로그램 ‘오감만족체험활동 Fun Fun한 숲 체험’을 21일 대전시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실시했다.

‘오감만족체험활동 Fun Fun한 숲 체험’은 대전갈마초와 대전성천초가 공동사업으로 추진, 연 5회(1일 캠프 3회, 1박 2일 캠프 2회)실시할 계획이다.

5월의 따스한 햇빛아래 산길을 거닐며 학생들이 숲을 이해하고 나무와 풀과 친해지게 함으로써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며 숲이 주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체험해봄으로써 자연의 오묘한 질서와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감성체험교육이었다.

목재체험교실
이러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오감(시각‧청각‧촉각‧미각‧후각)이 발달, 감각과 지각능력이 향상되는 효과에 오감표현이 풍부해지고 창의성이 높아지며 신체감각과 창의·인성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행복한 숲 체험이 되었다.   

이번 숲 체험에서는 숲·목공 체험교실을 진행하면서 숲에 대한 이해, 내가 알고 있는 나무, 목재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강의도 듣고 학생 스스로 편백나무에 못도 박고 거친 목재를 다듬고, 꾸며주는 체험활동을 통해 예쁜 연필꽂이를 완성하여 성취감과 자신감이 쑥쑥 커짐을 느낄 수 있었다.

대전갈마초, 대전성천초 교직원은 “숲이 우리들에게 주는 고맙고 따뜻한 혜택과 감동이 스스로에게도 큰 보탬이 되어 학교생활에도 활력이 될 것이며 숲과 나무와 풀이 품어내는 다양한 면역력 향상 물질, 풍부한 산소는 건강에도 도움이 되며 자연이라는 자유로운 공간에서 상상력을 키우고 또래와 어울리는 활동에 사회성도 높일 수 있음”에 응원을 아끼지 않으셨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흔들다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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