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근무 한인전문가들과 토크콘서트 '성료'

26일 선문대에서 열린 실리콘밸리 현장 근무자 초청 토크콘서트 이후 단체촬영.(선문대 제공)
선문대가 지난 26일 본관에서 실리콘밸리 현장에서 근무하는 한인 전문가들과 학생들의 만남의 장으로 ‘실리콘밸리, 토크콘서트’룰 개최했다.

아이디어팩토리 사업단, LINC창업교육센터, ICT융합 인포메카트로닉스 인력양성사업단에서 주최한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학생과 일반인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다양한 길을 걷고 있는 4인의 프로페셔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주제의 토크콘서트에는 재학생들과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이 몰렸다. 토크콘서트 1부는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4인 멘토의 강연, 2부는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아이디어팩토리 경종수 사업단장은 “‘실리콘밸리, 토크콘서트’는 학생들에게 실리콘밸리와의 체감거리를 좁히는 계기가 됐다”며 “학생들이 가진 우수아이디어가 창업(스타트업)으로 발전해 실리콘밸리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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