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서 터미널 내 안내서비스를 통해 터미널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노인인력을 활용하여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로 했다.
대전동구시니어클럽 김경옥관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올해 13개 사업에 5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대전복합터미널 이만희회장은 “앞으로도 대전노인인력을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 및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생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