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매경미디어센터,상하수도 비굴착혁신적 평가받은 MSHS공법 건설신기술 인증


상하수도업계 혁신적이라고 평가받은 MSHS공법으로 건설신기술을 인증 받은 (주)아록이엔지가 6일 서울 매경미디어센터에서 국내 과학기술계의 권위 있는 상인 제76차 장영실상 기술혁신부분상을 수상했다.

IR52 장영실상은 독창성과 기술 수준이 뛰어난 신제품을 선정, 산업기술혁신과 발전에 이바지한 기술 개발자에게 수여하는 국가공인 최고 상이다. 이번 수상은 상하수도업계 최초 기술혁신 조직력 인증과 벤치마킹의 기술인 아닌 이노베이션의 기술적 가치를 공정하고 냉정하게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상하수도 업계 비굴착혁신적이라고 평가받은 MSHS공법으로 건설신기술을 인증받았던 아록이엔지의 차별화된 기술력의 쾌거로 평가된다.

최장환 (주)아록이엔지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임직원들의 열정이 이뤄낸 결과"로 평가하고  "환경을 우선으로 하는 가치있는 기술혁신 활동비용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가꾸기 위한 전문화된 첨단장비 및 신공법의 도입을 통해 안전시공, 완벽시공, 경제적 시공으로 고객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아록이엔지는 상하수도업계 수처리 분야와 비굴착 공사분야 특허 15건을 등록했고, 현장에서 상용화 될 수 있도록 원가절감과 품질 향상된 공법 “다기능 안전고압호스를 이용한 하수도 비굴착보수공법(건설신기술 제711호MSHS공법)을 만들어냈다. 특히 사회 이슈화 되고 있는 싱크홀 문제 해결방안을 찾고자 본사 사옥의 땅을 파서 임상실험을 하는 등 상하수도업계 크로스(cross)역할에 기대되고 있다..

한편,(주)아록이엔지는 1998년 창업한 노후된 비굴착상하수도 관로를 전체보수공법 및 부분보수공법 등 특허공법으로 비굴착보수, 보강하는 전문시공업체다. 최장환 대표는 예산 출신으로 충남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대전대 환경공학과 박사과정에 있다. 2014‘신한국인 대상' 경영인부분 대상을 수상하고, 대한환경공학회 대전.충정지회 이사. 이노비즈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 부회장과 우리공원가꾸기운동본부 이사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매일경제신문사가 주관했다.

연락처 1600-7719,  최장환 대표 010-5409-6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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