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훈의 무역일기]
해외영업, 질량 변화의 법칙
중국 출장, 5, 중국인터넷, 모바일 쇼핑몰 기업 방문
내가 두 팔 가득 쇼핑백을 가지고 다니는 것은 쇼핑을 해서가 아니다.
회사에 의뢰한 협력사의 견본을 바이어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이다.
이른바 영업대행, 이것이 회사와 나의 일이다.
오늘은 본부장이 컵 라면을 가져다 주지 않았다.
커피와 바나나로 아침 식사를 했다.
호텔 라마다를 나와서 한국에서 수배한 인터넷 통신판매 회사를 방문했다.
중국의 인터넷 쇼핑몰인 타오바오(taobao) 는2003년 5월 alibaba그룹 투자하여 창립했다. 현재 타오바오에서 가입한 회원은 3억7천만명을 넘었으며 중국 온라인 소핑의 88%의 시장을 장악했다. 2013년 타오바오의 매출액은 $ 1775억( 한화 약 180조) 달했다.
이 밖에도 타오바오 taobao에서 분리한TMALL 는 4억 명 이용자가 5만 상가를 개설했고 7만 이상의 브랜드가 거래되고 있다.
JD ,Jingdong는 중국 최대의 전자 폴랫품인데 이것을 비즈모델로 한 Jingdong 그룹이 2014년 5월 22일 NASDAQ에서 런칭되었다.
위 회사들은 한 국가와 맞먹는 하나의 공화국이다.
한국의 수출방식도 변해야한다. 인터넷을 모르고 글로벌 마케팅을 상상할 수 없다.
그러나 대한민국 많은 지자체, 협회 단체의 수출 담당자는 20년 이상 써 먹었던 시장개척단 방법만을 고수하고 있다.
나는 이 같은 회사에 영업을 간다.
어제 바이어 상담회를 평가를 하는 자리에서 금형을 제작하시는 한 사장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다.
"세계 곳곳의 전시회를 다니고 120명이 넘는 바이어를 만났지만 연락이 오는 곳은 단지 두 곳뿐이었습니다" . 영업은 가능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출장을 떠나기 전에 만나는 상대에 대해 검색을 하고 상대의 소개서를 받고 필요한 경우 신용조사를 하지만 이렇게 한다고 그가 나의 상품을 사는 것은 아니다. '졸탁동시'처럼 그가 필요할 때, 내가 준비하고 있을 때 거래가 되는 것이다.
(첫 방문에 작은 선물을 하는 것은 영업의 중요한 시작이다. 비용으로는 만 원에서 오만 원 선, 중국인은 부피가 큰 것을 선호하기에 홍삼 절편 세트를 준비했다, 중국 모바일 쇼핑몰 회사 방문, 뒤에 보이는 것은 이 회사가 취급하는 견봉이다)
전자 상거래에 이어 또 하나의 공화국으로 떠오르는 모바일 기업을 방문하기로 했다.
오늘날 판매에 있어 백화점 수 십개는 휴대전화 속에 있다.
糯米团购网 nuomi (http://www.nuomi.com/pcindex/main/changecity)
(기획 음식, 미용제품, 입장권 등 구매, 할인권. 쿠폰등을 취급한다)
当当网dangdang (http://www.dangdang.com/?_ddclickunion=460-5-biaoti|ad_type=0|sys_id=1)
(B2C 온라인 도서등의 쇼핑몰)
진정한 컨설턴트는 가서 보고 확인하고 현장에서 기획한다.
오늘 오전 상담을 한 회사는 약 2500여 제품을 모바일에 올려 판매를 하는 회사였다.
여행을 직업 삼아한다고 해도 한번 가고 오는데 피 같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
이것은 투자 행위다. 따라서 한번 갈 때 최대한 많은 바이어를 만나야 한다.
물리학에 양질 변화의 법칙이 있다.
99도까지는 물이 끓지 않는다. 더 양을 올려야 드디어 100도가 넘어야 액체는 수증기가 된다.
양이 질적 변화의 추동력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한 가지 일에 2만 시간, 4만 시간, 10만 시간을 채워야 한다.
해외 현장에 오면
아침에 바이어를 만나고
점심에 관계자와 식사를 하고
오후에 관련 기관을 방문하고
저녁에 접대를 한다.
울트라 마라톤이 따로 없는 것이 해외영업이다.
해외창업연수를 신청한 한 사람은 해외 영업이 화려해 보인다고 따라왔다가 두 손 두 발 다 들고 떠났다.
상품에 시장의 생명을 부여하는 일,
이 소명을 품지 않는 한 이것은 4D 보다 더한 중노동이다.
돌아오는 길, 차량 정체는 심했다.
(http://blog.naver.com/dowsers)
수출전문가, 글로벌마케터, 창업컨설턴트,
서울통상지원센터 자문교수, KOTRA 서비스자문위원,
중기청 해외민간네트워크(일본 츠쿠바), 서울시 SBA 상해무역사무소,
우송대학 가족회사, (전) JCI바르셀로나 세계대회 수상심사위원,
(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위원, VIMAT CORPORATION 외 20여개 나라 마케팅AG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