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나는 사람들. 진희승.어종혁,이용배 공동대표. 한윤교 프랜차이즈 회장 등 100여명 참석
이날 준공식에는 진희승, 어종혁. 이용배 3인 공동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박병수 향기푸드서비스 대표, 한윤교 대전,충남,세종 프랜차이즈협회장, 이정삼 한국조리사중앙회 대전충남세종지회장, 조성대 대전프랜차이즈협회 명예회장. 마연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북부센터 본부장, 한기장 신용보증기금 대전중앙지점장, 김만규 시루향기 서울지사장 김만규. 김인진 경기북부지사장, 고상옥 경기남부지사장, .정진섭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사무국장,전영직 대전과학기술대학 교수.이철섭 전 대전시 중구 위생과장과 직원가족, 가맹점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루향기 신사옥은 부지 2,400평방미터(800여평)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1,260평방미터)건물로 1층은 물류센터, 2층은 향기푸드서비스의 물류회사,3층은 ㈜향기나는 사람들 가맹사업본부, 4층에는 대회의실, 교육장, 조리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진희승 공동대표이사는 “2002년에 대전 월평동에서 이용배 대표와 창업해서 2007년 어중혁 대표와 함께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 현재 80개에 이르고 있다”고 밝히고 “이런 성과는 오늘 참석해주신 내빈과 고객만족서비스 일선에 있는 가맹점주의 공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이 가능했다” 고 말했다.
이어 진 대표는 “오늘 이 자리는 끝이 아니고 새롭게 시작하는 자리”라고 강조하고 “겉치레가 아닌 진정성 있는 외식업체의 모범업소로 각오를 다지는 계기로 만들겠으니 다시 한번 응원과 지도편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전주가 아닌 대전에서 성장된 지방 브랜드로 가맹점 수익창출을 최우선으로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천천히 가더라도 제대로 가는 프랜차이즈 회사를 만들겠다는 경영철학으로 7년 만에 본사 사옥을 마련하게 됐다.시루향기는 전주식 콩나물국밥 외에도 동해안에서 갓 잡은 오징어를 바로 얼려 보관하는 선동 오징어를 끓는 물에 데쳐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콩나물 오징어찜, 대구 해물탕, 코다리찜, 한방 미니족발 등 다양한 전통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주)향기나는 사람들 042-472-3965 상담 080-919-3965
충남 공주시 반포면 원전막길 3(온천리172 )
<행사 이모저모>